여행 일정을 잘 짜려면 가급적 일찍 일정을 확정하는 것이 중요하다. 뭐든 일찍해야 싸고 자리도 있다.
물론, 윗분들 일정이 나와야 내 일정을 맞추어 짤 수 있는 여름 휴가 같은 경우 아직은 쉽지 않다.
시간이 확보되면 장소를 정해야 할 텐데 이건 인터넷에 수많은 정보가 있으니 굳이 나까지 안 보태도...
항공권이 필요하면, 여러 인터넷 사이트를 돌아다니면 좋겠지만 그것도 시간과 노력이라는 투자가 필요하니
나는 한국과 미국 각각 두세 개 사이트 이내로만 체크해 보았다. 그리고 그 정도면 크게 손해 볼 일도 없는 것 같다.
물론 여기도 인터넷 검색해 보면 여러 노하우를 가진 많은 사람과 그들의 글이 있다.
국내: 온라인투어, 탑항공, Privia, ...
미국: KAYAK, Priceline, Hotwire, ... (각 사이트가 다른 사이트와 가격 비교도 제공하는 경우가 많다)
항공권은 일찍 예약하면 좋고, 일정 변경에 대비해 막판까지 변경이 가능하면 좋겠지만 세상 일이 어디 다 그런가.
성수기는 비싸고, 늦게 하면 비싸고, 변경이 가능하면 비싸고, 세상이 다 그렇지..
렌트카는 미국의 경우 위의 사이트에서 다 함께 제공한다. 그 외에도 여러 사이트가 있다.
재미 있는 것은 package로 싸게 파는 것이 있다는 점이다.
대개 호텔은 좀 묶기 불편한 경우가 많지만, 항공-렌트카 묶는 것은 가능한 경우가 많다.
예컨대, Priceline에서는 $ 740 짜리 항공권을 렌트카 묶어 $ 630에 팔았는데(렌트카 비용 포함해서),
물론, 항공 일정을 일임(대략적인 출발과 도착 시간, 최대 환승횟수 정도의 조건만 걸고)해야 하고 환불도 안되지만
경우에 따라 이용해 볼 수 있겠다 싶었다.
숙소는, 나의 경우 hotels.com 과 booking.com을 자주 이용했다.
Priceline도 싸게 구할 수 있는 경우가 많은데 간간이 예약한 것이 없다든가 하는 부정적 리뷰 글을 보고 자주는 안 썼다.
그 다음 식당 등 여행지 정보.., 이거야 구하기 나름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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