생 튀엥(Saint Etienne)의 대학을 방문하여 일정에 있던 방문과 면담을 마치고,
스위스와 맞닿아 있는 프랑스 도시인 페흐네 볼테흐(Ferney Voltaire)로 향했다.
교통 사정이 여의치 않아 계속 급한 마음의 연속이었지만, 다행히 생 튀엥도 그렇고 페흐네 볼테흐의
WMA 방문도, 모두 둘 다 만족스러운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.
리옹에서 페흐네 볼테흐로 가는 길은 알프스 산맥을 통과해 가는 길이어서 터널과 교량이 많았고
목적지에 가까워지자 스위스와 인접한 곳이다 보니 스위스 번호판을 단 차량들도 많이 보였다.
제네바에 사는 스위스 사람들은 장 보러 프랑스로 왔다 가기도 한단다.
도시에서도 저 멀리 알프스가 보였다.
'여행과 여가' 카테고리의 다른 글
Giverny (0) | 2015.09.19 |
---|---|
제네바, 파리 (1) (0) | 2015.09.18 |
뒤셀도르프, 리옹 (0) | 2015.09.16 |
본, 브륄, 쾰른 (1) (0) | 2015.09.15 |
암스테르담과 뒤셀도르프 (0) | 2015.09.14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