추석을 맞이한 특별방송 라디오에서
국악으로 연주하는 동요 '노을'이 나온다.
나는 이 노래를 들으면 1984년이 떠 오른다.
서울로 이사 왔던, 그리고 많은 감정의 기복을 겪었던,
그해 배우고 들었던 이 노래는 그런 특별한 감정과 얽혀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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