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는 이야기89 무더위와 에어컨 여름이 원래 이렇게 더웠었나? 아니면 올해가 좀 심한 건가? 기상청 보고 상에도 연일 35도를 넘어가고 있으니 올해가 평년 수준은 아니다. 특히 올해는 5월부터 직장에 차를 못 가지고 다니게 되니, 그간 호강했던 시절 다 보내고 출퇴근 시간의 더위까지 직격이다. 특히 이번 주 들어서는.. 2012. 8. 3. 운동: 마음에 대한 몸의 컨트롤 방법 아침에 옷을 갈아 입다가 문득 옆에 있는 집사람에게 팔뚝과 배에 힘을 주며 어떠냐고 물어 보았다. 집사람은 피식 웃더니 "별 차이 없는데? 뭐 요새 운동이나 좀 해..?" 하고 반문한다. 흠... 나는 거울을 보며 팔뚝에 굴곡이 생긴 것과 배판이 좀 탄탄해진 것을 느꼈는데 전혀 안 드러나나?.. 2012. 7. 29. You owe me, I owe them 새벽.. 잠을 자는데 큰 아이가 툭툭 나를 쳐 잠을 깨웠다. 스윽 눈을 들어보니 아이가 코피를 흘리며 손으로 이를 받쳐들고 있었다. 얼굴과 손을 닦고, 코에 패킹을 해 주며 부리나케 처리하고 보니, 아이는 이내 편안히 잠들어 있다. 잠을 자다가 뭔가 일이 생겼을 때, 부모인 내게 맡기고 .. 2012. 6. 22. 어버이날 메시지 큰 아들이 보낸 어버이날 메시지. 리무진과 빌딩을 선물로 보냈다... ㅎㅎ 2012. 5. 8. 이전 1 ··· 18 19 20 21 22 23 다음